신학

개혁교회 신학에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세상에서 우리의 자리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구별되는 특징을 확증하고 구체화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서의 권위에 대해 깊이 충실함은 16세기 개신교 종교개혁 발전의 핵심이었으며, 그 권위에 대한 부단한 인식은 성령의 인도에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의 기초가 된다.

성서에 대한 이해를 개괄하고 있는 교리적이며 고백적인 문서로 특징지워지는 교회로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전통과 포부를 성령에 의한 부단한 개혁하기에 제기하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변화하는 문화적 상황에서 살고 있다. (Ecclesia reformata semper reormanda –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재래의 신학은 우리가 하나님이 펼치시는 구원의 계획 안에서 거룩한 연결을 볼수 있는 하나의 틀을 제공한다. 그것을 증언하도록 우리는 부름을 받았다.

우리의 개혁주의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다. 동시에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되게 하신 커뮤니온을 더욱 더 확장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로 지치지 않게 헌신적으로 힘쓰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름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신봉하며, 우리는 이 세상에서 불의와 망가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의 영적 사회적 연대를 표현하도록 강요되고 있다. (아모스 5:24, 미가 6:8)

하나님의 은혜로운 주권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하나님 자신의 소유로 사랑스럽게 주장하심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그와 같은 인식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 안에서 부름받음을 실행시키는데 힘을 준다. (마태복음 28:18-20) 그것은 우리가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되도록 생명의 전 영역에서 우리의 지성과 재능을 개발하도록 장려한다. (마태복음 5:16)

우리의 신학과 커뮤니온 사무국은 관련 문제에 대한 연구와 성찰과 대화의 광범위한 기회를 개혁교회 지도자들과 평신도와 청년들에게 제공한다. 사무국은 개혁주의 신학과 회원교회들이 “커뮤니온”에 속하도록 의미하는 바 즉 네트워크나 협의회를 넘어서 더욱 긴밀한 유대를 강화하는 개념에 대한 성찰을 활성화하는 활동들을 주도한다.